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김학의 의혹 검찰수사단, 과거 좌천성 인사당한 경찰 경무관 조사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4-14 15:5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수사단이 직권남용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14일 김 전 차관 관련 특수수사팀의 수사기획관이었던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학의 의혹 검찰수사단, 과거 좌천성 인사당한 경찰 경무관 조사
▲ 여환섭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장.

수사단이 김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해 외압 등 직권남용 의혹도 본격적으로 수사를 하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수사단이 직권남용 관련인을 부른 것은 이 전 기획관이 처음이다.

이 전 기획관은 2013년 김 전 차관 사건을 수사한 수사팀의 지휘부였으나 지휘를 맡은 지 1개월만에 경찰대 학생지도부장으로 전보됐다. 석연치 않은 인사가 이뤄져 좌천성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이 전 기획관은 3월28일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출석해 인사보복 의혹과 관련한 증언을 하기도 했다.

수사단은 이 전 기획관을 상대로 당시 경찰의 수사상황과 수사 과정의 외압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 전 기획관은 수사단에 당시 수사상황을 기록한 업무수첩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