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서울 여의도에 'U+5G 체험존' 15일까지 운영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9-04-12 16:31: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코엑스와 광화문, 강남역에 이어 여의도에도 5G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여의도 IFC몰에 ‘U+5G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LG유플러스, 서울 여의도에 'U+5G 체험존' 15일까지 운영
▲ LG유플러스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여의도 IFC몰에 ‘U+5G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

체험존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단말기를 이용해 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약 100㎡ 크기의 공간으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오고 가며 볼 수 있도록 꾸몄다.

단말이 설치된 바(Bar)에 앉아 한 자리에서 ‘U+VR(가상현실)’, ‘U+AR(증강현실)’, ‘U+프로야구·U+골프’, ‘U+아이돌Live’ 등 모든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U+VR로는 유명 연예인과 오붓한 일대일 데이트를 즐기거나 등장인물이 돼 1인칭 시점으로 VR웹툰도 감상할 수 있다. U+AR에서는 TV속 스타들이 눈앞에 3D로 나타난다.

고화질로 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Live도 시청할 수 있다. 

U+프로야구의 ‘홈 밀착영상’·‘경기장 줌인’ 서비스, U+골프의 ‘스윙 밀착영상’·‘코스 입체중계’ 서비스, U+아이돌Live의 ‘아이돌 밀착영상’·‘3D VR’ 등 올해 새롭게 추가된 5G 특화 콘텐츠가 제공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