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베트남 '국민영웅' 대접받는 박항서에게 싼타페 증정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4-12 11:07: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베트남 '국민영웅' 대접받는 박항서에게 싼타페 증정
▲ 11일 베트남 하노이의 탄콩그룹 사업에서 열린 싼타페 증정식에서 (왼쪽부터) 응우엔 안뚜안 탄콩그룹 회장,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박항서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베트남에서 ‘국민영웅’으로 불리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싼타페를 선물했다.

현대차는 베트남 합작 파트너기업인 탄콩그룹과 함께 11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탄콩그룹 사옥에서 박 감독에게 싼타페를 증정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박 감독과 함께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과 응우엔 안뚜안 탄콩그룹 회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현대차와 탄콩그룹은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맡아 베트남 국민에게 자부심을 주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편안하게 이동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싼타페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아시안게임 4강,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등의 성적을 냈다.

이번에 박 감독에게 전달된 차량은 베트남에서 만들어진 싼타페다. 현대차는 올해 초부터 탄콩그룹과 함께 설립한 베트남 생산합작법인 HTMV에서 싼타페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2018년에 베트남에서 자동차를 모두 5만5924대 판매했다. 2017년보다 판매량이 2배 넘게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은 19.4%로 토요타에 이은 2위다.

올해 3월까지 판매량은 모두 1만408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  

현대차는 판매 성장기반을 더욱 확고하게 다지기 위해 1월 탄콩그룹과 판매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0만 대 판매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판매합작법인을 설립해 판매시스템을 재정비하고 HTMV의 3교대 근무체제와 2공장 증설을 추진해 생산능력도 연간 10만 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정부 "베네수엘라 사태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향후 동향 면밀히 살피겠다"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