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최종구, 강원도에서 산불 피해 지원 위한 금융권 간담회 열어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4-11 14:4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84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종구</a>, 강원도에서 산불 피해 지원 위한 금융권 간담회 열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0일 강원도 속초시 NH농협은행에서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금융권 간담회를 열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에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0일 강원도 속초시와 강릉시를 방문해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금융권 간담회를 연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는 산불피해 복구에 지장이 없도록 비공개로 열렸다.

간담회는 오전에는 NH농협은행 속초시 지부에서 열렸고 오후에는 한화손해보험 강릉지점에서 진행됐다. 주요 시중은행, 보험사 등 금융권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산불로 피해를 본 기업과 개인에 대출금 상환유예, 만기연장 등 금융 지원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권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산불 패해 관련 보험금의 신속한 지급도 요청했다.

금융위는 5일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내 중소기업, 농림어업인 등을 위한 금융 지원방안을 내놓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추진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