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롯데카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캠페인 펼쳐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4-11 10:50: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카드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헌헐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카드는 10일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러브 팩토리(Love Factory)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카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캠페인 펼쳐
▲ 롯데카드는 10일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러브 팩토리(Love Factory)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임직원 119명이 참여했다.

롯데카드는 하반기에도 행사를 진행한 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로 했다. 기증된 헌혈증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한 롯데카드 직원은 “사내 헌혈 캠페인이 시행된 이래 항상 참여해왔다”며 “헌혈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카드는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매년 2회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지금까지 모두 1766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