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오른쪽부터), 박영규 충청북도 보은농협 상무,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
NH농협손해보험이 2018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임직원과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1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수상자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유례없는 폭염과 자연재해 속에서도 농축협 임직원이 힘써 준 덕분에 NH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의 이익 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NH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보험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영규 충청북도 보은농협 상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상무는 지난해 매출 16억 원을 올렸다.
개인부문에서 오승자 전라남도 안양농협 상무, 박성희 천지농협 과장 등 9명이 금상 수상자로 뽑혔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서울 남서울농협을 포함해 25개 사무소가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경기 수원축산농협을 포함한 7개 사무소가 일반보험부문 대상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