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창원시, 도심에 간편설치 가능한 '패키지형 수소충전소' 구축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4-10 17:4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창원시가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수소 인프라를 확대한다.

창원시청은 성산구 중앙동 중앙체육공원 부지에 국내 최초로 ‘패키지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창원시, 도심에 간편설치 가능한 '패키지형 수소충전소' 구축
▲ 허성무 창원시장.

패키지형 수소충전소는 수소충전 시스템을 컨테이너 시설물에 내장해 구축과 이동이 편리하다. 안전성은 기존 수소 충전 시스템보다 더 강화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패키지형 수소충전소에 필요한 부지는 기존 수소충전소의 절반 수준이면 된다. 공사기간도 기존 소요기간인 5~6개월보다 단축돼 6월에 준공된다.  

창원시는 공용 수소차를 대상으로 패키지형 수소충전소 성능 평가와 실증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2017년부터 추진해온 ‘패키지형 수소충전 플랫폼 개발 및 실증 과제’의 일환이다.

패키지형 수소충전소가 표준화되면 값비싼 수소충전소 구축비용, 수소충전소 부지 확보, 지나치게 긴 건설기간 등 기존 수소충전소 구축의 애로사항으로 꼽히던 요인들이 상당부분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충전소 구축이 간편해지면 수소차 보급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창원시는 환경부가 선정한 ‘수소차 및 충전소 중점 보급도시’ 가운데 한 곳으로 10일 기준 수소차 269대를 보급했다. 현재 수소충전소 2개소를 운영하면서 하루 평균 50여 대의 수소차를 충전하고 있다.

제종남 창원시 신교통추진단장은 “앞으로 창원시에 패키지형 수소충전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수소산업 육성과 수소차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삼성가 사위' 김재열 IOC 집행위원에 뽑혀, 이재명 "국제 스포츠 중심으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빠른 납기' 중요, 2035년까지 4척 인도 제안"
공정위 빗썸 본사 현장조사, '과장 광고'와 '부당고객 유인' 살펴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특위 구성 합의, 한 달 내 안건 합의 처리하기로
SK하이닉스 성과급 기본급의 2964% 지급, 연봉 1억이면 1억4800만 원
청와대 "10개 대기업 올해 5만여 명 신규 채용, 66%는 신입으로"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9436억으로 3% 늘어, 결산배당 1주당 500원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370선 사상 최고치,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달성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복합동박 개발 본격화' 고려아연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IBK기업은행 코스닥 기업에 3년간 5천억 공급하기로, 국민성장펀드 추진단도 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