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3거래일 만에 하락, 차익실현과 위험회피 욕구 우세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9-04-10 07:5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과 위험회피 성향의 투자심리가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국제유가 3거래일 만에 하락, 차익실현과 위험회피 욕구 우세
▲ 9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7%(0.42달러) 내린 63.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9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7%(0.42달러) 내린 63.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0.6%(0.45달러) 떨어진 70.6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65달러, 브렌트유 가격이 71달러 선에 근접하면서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며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갈등으로 위험회피 성향이 커진 점도 국제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미국 CNBC 방송은 러시아가 ‘감산조치 연장’에 부정적 뜻을 보인 점도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고 보도했다.

전날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금 수준의 유가가 적절하다고 발언했다. 러시아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부 장관도 “곧 시장 균형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감산을 연장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영국 전기료 상승 압박에 전력부문 탄소세 폐지, "목적에 부합하지 않아"
SK하이닉스 미국 ADR 상장에 스페이스X가 찬물 끼얹나, "투자자 자금 흡수"
비트코인 1억1086만 원대 상승, 이스라엘과 레바논 휴전에 투자심리 개선
KB증권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유럽 지역의 성장세 가장 가파를 것"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5700~6400 예상, 삼성전자 이어 SK하이닉스 '깜짝실적..
KT&G 1.85조 규모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상법 개정 발맞춰"
이재명 19일부터 인도·베트남 순방, 4대그룹 총수 경제사절단으로 동행
현대차 노조 올해 완전월급제 요구하기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의식
아이파크영창 자본잠식 끝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어쿠스틱 악기 시장 붕괴"
[16일 오!정말] 민주당 한병도 "생명안전기본법안 최대한 신속 처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