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헌혈자에게 단말기 점검과 수리해 주는 서비스 제공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4-09 19:42: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헌혈자들에게 단말기 점검, 수리 등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9일 대한적십자사와 ‘이동 AS 인프라 공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헌혈자에게 단말기 점검과 수리해 주는 서비스 제공
▲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가 ‘이동 AS 인프라 공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왼쪽)과 김명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이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찾아가는 이동 AS버스’를 헌혈현장에 지원해 헌혈자들에게 단말기 수리, 점검 등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5대의 ‘찾아가는 이동 AS버스’를 대한적십자사의 이동 헌혈차량과 함께 헌혈현장에 배치한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SK텔레콤의 이동 AS 인프라와 적십자의 헌혈 인프라를 결합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오지, 군부대 등 고객들이 휴대폰 AS에 불편을 겪는 장소를 찾아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 AS버스'를 운영해왔다.

SK텔레콤은 ‘찾아가는 이동 AS버스’ 안에 VR, AR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5G 고객 체험존도 추가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