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문재인 "5G통신 전국망 구축 위해 2020년까지 30조 투자"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4-08 17:2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5G통신 전국망 구축 위해 2020년까지 30조 투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계 최초 5G 상용화, 대한민국이 시작합니다'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5세대(5G)이동통신의 전국망을 조기에 구축해 관련 산업과 서비스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5G이동통신 세계 최초 상용화 기념식에서 “정부와 민간이 함께 30조 원 이상을 투자해 2022년까지 5G이동통신 전국망을 2022년까지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네트워크 장비, 차세대 스마트폰, 로봇, 드론, 지능형CCTV,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등 5G 이동통신 기반의 산업과 서비스를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 5G이동통신시장 규모는 2026년 116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5G 이동통신의 본격화에 따라 4차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산업들이 발전해 산업구조의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5G이동통신은 산업과 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줄 혁신성장의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의료, 교육, 교통, 재난 관리 분야를 5G이동통신 기술과 서비스가 가장 먼저 보급될 분야로 꼽았다. 2026년에 세계 5G이동통신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양질의 일자리 60만 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위해 5G이동통신이 연계된 공장 1000개를 구축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5G이동통신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규제가 신산업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규제혁신에 더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5G이동통신에 기반한 신산업 생태계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 국가적으로 '제2 벤처붐'을 일으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이 5G이동통신 시대의 혜택을 고루 누리도록 하는 정책도 추진한다.

문 대통령은 “취약계층에 관한 요금 감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병사 전용 요금제를 비롯한 특화요금제 도입과 저소득측 학생을 향한 무료 교육콘텐츠 지원 등을 시행하겠다”며 “장애인과 노인이 새로운 통신기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활 편의기술 개발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G이동통신 시대는 우리가 생각하고 만들면 그것이 세계의 표준이 되는 시대”라며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말자”고 강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