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하나투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콘서트 26일 열어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19-04-08 13:32: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투어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나투어는 26일 서울시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민국만리(民國萬里)를 여행하다’ 콘서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하나투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콘서트 26일 열어
▲ 하나투어는 26일 서울시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민국만리(民國萬里)를 여행하다’ 콘서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 하나투어 >

하나투어 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사회복지 비정부단체(NGO) 해피기버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임지성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수석 사무관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정상규 작가(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민간위원)의 토크 콘서트에 이어 클래식 중창단인 보헤미안 싱어즈, 재즈 힙합 뮤지션 비모카의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하나티켓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이상진 하나투어문화재단 디렉터는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여러 주체와 협력해 대중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