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높아져, 올레드 매출 2분기부터 본격 증가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9-04-08 08:0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대규모 자본적 지출(CAPEX)을 마무리하고 2분기부터 올레드를 기반으로 중장기적 매출 증가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됐다.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높아져, 올레드 매출 2분기부터 본격 증가
▲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

김양재 KTB 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2천 원에서 2만8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변경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5일 2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2017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투자가 끝나면서 2분기부터 신규 공장을 순차적으로 가동할 것"이라며 올레드(OLED) 패널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올레드 TV 패널 생산능력은 2018년 월 7만 장에서 2020년 월 15만 장, 6세대 플라스틱 올레드(POLED) 생산능력은 월 1만5천 장에서 월 6만8천 장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 TV 패널 매출도 2018년 3조3천억 원에서 2020년 10조4천억 원,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14%에서 40%로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올레드업체로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중소형 플라스틱 올레드는 감가상각비 증가로 당분간 적자가 지속될 수 있지만 2분기부터 고정비가 줄고 연구개발비가 효율적으로 집행되면서 2020년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은 손익분기점 수준까지 개선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