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유럽연합 "BMW 다임러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관련 공모"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4-05 20:4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MW, 다임러, 폴크스바겐 등이 배출가스 관련 기술 경쟁을 피하기 위해 공모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유럽연합(EU) 경쟁담당집행위원은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MW와 다임러,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관련 기술 분야에서 경쟁하지 않기로 공모했다는 잠정적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유럽연합 "BMW 다임러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관련 공모"
▲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유럽연합 경쟁담당집행위원.

베스타게르 위원은 “BMW, 다임러, 폴크스바겐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디젤과 가솔린 차량의 배출가스 기술 개발을 제한했다”며 “결과적으로 유럽의 소비자들은 더 좋은 자동차를 구매할 기회를 빼앗겼다”고 말했다.

그는 “3개 회사들에 이번 공모 혐의와 관련해 소명할 기회를 주겠다”고 덧붙였다.

경쟁담당집행위원회가 BMW, 다임러,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관련 기술 공모를 최종적으로 결론 내리면 이 업체들은 막대한 과징금을 내야 할 처지에 몰릴 수도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