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에픽세븐' 슈퍼크리에이티브 인수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4-05 18:41: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슈퍼크리에이티브 지분을 인수했다. 

스퍼크리에이티브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을 개발한 회사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에픽세븐' 슈퍼크리에이티브 인수
▲ 장인아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대표이사(오른쪽)와 강기현 슈퍼크리에이티브 공동대표이사.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3일 슈퍼크리에이티브와 슈퍼크리에이티브의 지분을 인수하는 정식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장인아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대표이사와 강기현 슈퍼크리에이티브 공동대표 등은 체결식에 참석해 두 회사 사이에 시너지를 낼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 지분 64%를 인수한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일본 등 세계에 에픽세븐을 서비스할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관계자는 “두 회사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길 결정을 내렸다”며 “에픽세븐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