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해외언론 "현대미포조선, 일본 선사와 중형유조선 6척 건조계약"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9-04-05 11:55: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미포조선이 MR탱커(중형 유조선) 6척(옵션분 2척 포함)을 수주했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4일 "일본 선사 메이지시핑(Meiji Shipping)이 최근 현대미포조선과 5만DWT급 중형 유조선 6척에 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해외언론 "현대미포조선, 일본 선사와 중형유조선 6척 건조계약"
▲ 중형 석유제품운반선(MR탱커).

이 가운데 4척은 확정적으로 계약됐고 나머지 2척은 추후 발효할 수 있는 옵션분이다. 계약금액은 척당 3800만 달러이며 인도시점은 2020년 말까지다.

트레이드윈즈 소식통에 따르면 선박은 'IMO 타입3'으로 건조된다.  IMO 타입3은 환경과 안전에 유해한 물질을 운송하는 화학제품운반선이 손상됐을 때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적당한 격리조치가 요구되는 배를 말한다.

이번에 발주되는 배는 용선계약을 통해 글로벌 석유기업 셸(Shell)의 ‘프로젝트 솔라’에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셸은 '프로젝트 솔라' 사업계획을 세우고 선박을 대규모로 발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발주 규모는 최대 30척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셸이 2012년에도 ‘프로젝트 실버’ 사업계획을 통해 중형 유조선 50척을 현대미포조선에 발주한 만큼 이번 발주에서도 현대미포조선이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