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대림산업 목표주가 상향, 건설 원가율 개선해 수익기반 다져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4-05 09:0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건설부문 원가율 개선으로 전체 영업이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대림산업 목표주가 상향, 건설 원가율 개선해 수익기반 다져
▲ 박상신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대표이사.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대림산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7천 원에서 12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4일 9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LG사이언스파크 1·2차, 이대마곡병원, 용인 한숲시티 등 원가율이 높았던 현장들이 2019년 실적에서 제외되면서 건설부문 원가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림산업은 2019년 영업이익률 8.3%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0.6%포인트 상승하는 것이다.

대림산업은 건설부문이 전체 매출의 70~80%를 차지하는 만큼 건설부문의 원가율 개선은 전체 수익성 확대로 이어지게 된다.

대림산업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천억 원, 영업이익 1908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23% 줄어드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1분기에 시장의 예상보다는 나은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며 “건설부문 원가율 개선이 영업이익 감소폭을 줄였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대림산업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6860억 원, 영업이익 804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5% 줄어드는 것이다.

대림산업은 2018년 최대 실적을 낸 기저효과 등에 따라 2019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겠지만 미래 실적의 가늠자가 될 수 있는 신규 수주와 수주잔고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대림산업은 2019년 말에 25조6천억 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보유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말보다 1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