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경기도, 교통약자 배려하는 하남선 별내선 옥정선 철도역 짓는다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기도가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든 광역철도 노선 정거장을 교통약자를 배려한 시설물로 짓는다.

경기도는 4일 직접 건설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하남선, 별내선, 옥정선 등 3개 철도 노선을 대상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교통약자 배려하는 하남선 별내선 옥정선 철도역 짓는다
▲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마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은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특정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과 설계, 시공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하남선과 별내선에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을 취득한 뒤 준공단계에서 본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가 진행 중인 옥정선도 예비인증과 본인증을 취득해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을 세웠다.

인증절차는 건축 허가와 시공 단계에서 예비인증을 취득한 뒤 준공 단계에서 최종 설계도서와 현장실사를 통해 본인증을 획득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주요한 평가항목은 매개시설, 내부시설, 위생시설, 안내시설 등이다. 평가결과 70점 이상 80점 미만은 ‘일반’ 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 등급, 90점 이상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할 수 있다.    

홍지선 경기도 철도국장은 “하남 별내 옥정 3개 노선 모두 본인증 최우수 등급을 취득하는 데 힘쓰겠다”며 “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사업 진출, 국내 '9호 사업자' 인가 받아
우리금융 포항 산단에 6천억 자금 공급, "그룹 역량 모아 AI 인프라 구축 지원"
삼성증권 1천억 규모 첫 발행어음 이틀 만에 완판, "차별적 금융 상품 확대"
HJ중공업 고마진 중대형 컨테이너선 일감 쌓는다, 유상철 특수선 수출 더해 영업이익 3..
메타 '뮤즈'가 되살린 매그니피센트7 주가 기대감, 추석 연휴 서학개미 지갑 두둑해지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