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넷게임즈 넥슨지티 주가 초반 급등, '넥슨 분리매각설'에 매수세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4-04 10:3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게임즈와 넥슨지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계열사 넥슨의 매각가격이 17조 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매수가 몰렸다.
 
넷게임즈 넥슨지티 주가 초반 급등, '넥슨 분리매각설'에 매수세
김정주 NXC 대표이사.

4일 오전 10시35분 넷게임즈 주가는 전날보다 8.12%%(770원) 급등한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넥슨지티 주가는 3.33%(400원) 오른 1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때 넷게임즈와 넥슨지티 주가는 각각 18.5%, 9.27% 뛰기도 했다.

김정주 NXC 대표이사가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는 방침에서 게임사업만 파는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매각가격이 17조 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보도에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NXC는 넥슨(일본법인) 지분을 47.98% 들고 있으며 넥슨은 넥슨코리아를 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넥슨코리아는 넷게임즈 지분 47.63%, 넥슨지티 지분 63.16%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