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금호석유화학 목표주가 상향, 중국에 가전제품 원재료 수출 늘어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4-03 08:58: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석유화학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중국의 소비 진작정책으로 가전제품 생산을 위한 원재료 수출이 늘고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금호석유화학 목표주가 상향, 중국에 가전제품 원재료 수출 늘어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3일 금호석유화학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일 금호석유화학의 주가는 9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박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소비 진작정책을 내놓으며 전방산업인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 수요를 늘리고 있다”며 “자동차와 가전제품 생산에 필요한 금호화학석유의 원재료 매출이 크게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합성수지와 페놀유도체는 공급이 부족해 수요가 회복되면 탄력적으로 시장상황이 좋아질 것이고 합성고무는 잉여설비가 많기는 하지만 수요 회복 정도에 따라 시장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최근 원유 공급이 줄어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도 금호석유화학 에너지부문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율이 둔화되고 베네수엘라의 원유 공급이 줄어들면서 유가의 단기 상승압력이 높아 보인다”며 “유가가 상승하면 금호석유화학 에너지부문의 전력 판매단가는 높아져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호석유화학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6510억 원, 영업이익 49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1%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