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부산 해운대구 운봉산에서 불, 초기진화 실패해 빠르게 번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4-02 21:21: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산 해운대구 운봉산에서 불이 나 빠르게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으나 건조주의보가 발령됐을 정도로 산림이 바짝 마른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초기 진화에 실패했다.
 
부산 해운대구 운봉산에서 불, 초기진화 실패해 빠르게 번져
▲ 2일 오후 3시18분쯤 부산 해운대구 운봉산에서 불이 나 빠르게 번지고 있다.

2일 오후 3시18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동부산대학교 뒤편에 있는 운봉산에서 불이 나 기장군 철마면 쪽으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기동타격대와 함께 물지게를 지고 화재현장을 돌아다니며 불을 끄고 있다.

3일 날이 밝으면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집중적으로 벌일 계획을 세웠다.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헬기 16대와 소방대원 및 공무원 12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산불이 번지면서 당국은 오후 5시30분에 대응 1단계를 2단계로 높였다. 대응 2단계는 화재로 대형 피해가 우려될 때 내려진다.

화재현장과 가까운 요양원, 동부산대학교, 아파트 주민 등은 긴급 대피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면적은 운봉산 일대 10만m2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진화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목격자 조사와 운봉산 입구 주변 폐쇄회로(CC)를 분석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