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이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사업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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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중국에 더해 인도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으로 확대할 계획도 세웠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광역지자체 1곳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키우겠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4/20190402175914_3009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이 2일 인천 송도 경원루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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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경원루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정부는 광역지자체 한 곳을 서울과 제주에 이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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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4곳을 지역 관광의 허브로 키우겠다”며 “관광벤처, 관광두레, 청년창업을 지원해 지역의 관광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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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들이 서울, 수도권, 제주도, 부산 등만 주로 찾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들었다. 이 문제의 해법으로 지역에서 의료, 해양, 체험, 크루즈, 음악 등 특화 콘텐츠를 찾아 관광산업과 접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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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국내 여행을 떠나기 위한 휴가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대상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늘려 관광을 장려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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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한반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지구 최후의 냉전지이지만 역설적으로 평화관광과 환경생태관광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한반도 평화가 무르익을수록 관광 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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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비무장지대(DMZ) 관광객이 연간 최대 317만 명에 이르는 점을 근거로 들어 평화관광과 환경생태관광을 확대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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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관광산업을 경제 발전의 핵심동력으로 꼽았다. 세계 3대 수출산업이자 취업 유발계수가 제조업의 2배에 이르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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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관광자원으로 ‘K팝’과 한국 드라마를 비롯한 한류와 e스포츠를 들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음식·가전·화장품·의료 등의 쇼핑산업도 제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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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국가 관광전략은 우리가 세계인에게 어떤 점에서 매력적일 수 있는지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관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사회적 효과의 목표도 분명히 해야 대응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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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관련해 한동안 감소했던 관광객 수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중국 항공회담이 최근 마무리된 점도 호재로 꼽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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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을 통해 인도와 동남아국가연합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인도의 해외여행시장 규모가 2020년 5천만 명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근거로 한국의 새로운 주력 관광시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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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관광산업에 모바일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교통, 언어, 예약, 결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해야 한다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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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관광사업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인천은 관광산업의 성과와 도전과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시”라며 “인천 시민과 민간, 지자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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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원도심지역과 오래된 폐산업시설을 개발해 관광콘텐츠로 바꿨다. 복합리조트의 집적화, MICE(회의, 관광, 박람회, 이벤트)산업, 크루즈관광, 접경지역의 평화관광 등도 추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