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신학철, 듀폰의 올레드 기술 사들여 LG화학 소재사업 강화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4-02 11:11: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43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학철</a>, 듀폰의 올레드 기술 사들여 LG화학 소재사업 강화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과 마크 도일 듀폰 부회장이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솔루블 올레드 재료기술 인수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G화학 >
LG화학이 미국 소재회사 듀폰의 올레드(OLED) 기술을 사들였다.

LG화학은 최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듀폰으로부터 솔루블 올레드 재료 기술을 사들이는 인수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과 마크 도일 듀폰 부회장이 인수식에 참석했다.

솔루블 올레드 재료 기술은 용액 형태(Soluble)의 올레드 재료를 잉크젯 인쇄 기술로 패널에 얹어 기판을 만드는 방식이다.

재료를 진공상태에서 가열한 뒤 증발한 재료를 패널에 얹는 기존 증착형 기술보다 재료 손실이 적고 색 재현율이 높다.

LG화학은 이번 인수를 통해 솔루블 올레드 재료 기술에서 핵심기술을 단번에 확보하게 됐다. 인수 범위는 △듀폰의 솔루블 올레드 재료 기술과 노하우 △물질 및 공정 기술 특허 540여건 등 무형자산 △연구 및 생산설비를 포함한 유형자산이다.

LG화학은 새로 확보한 솔루블 올레드 재료 기술과 기존의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레드 소재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듀폰과 첨단소재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신 부회장은 “이번 인수로 솔루블 올레드 재료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철저한 준비로 최상의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급락'에 미래에셋증권 7%대 내려, 코스닥 삼천당제약 사흘 ..
우리금융 창립 25주년, 임종룡 "상생 DNA로 도움 필요한 사람과 동행"
KB국민은행, 국내 최초로 '한국-인도네시아 QR결제' 서비스 시작
더존비즈온 안은 EQT파트너스 연다예, 신한금융과 돈돈한 관계 이어간다
[2일 오!정말] 이재명 "현재 위기는 소나기 아니라 끝 모를 거대한 폭풍우"
[현장] 해운협회 양창호 "이란의 '호르무즈 통행료' 척당 200만 달러, 선사로선 가..
DB손보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 인수 속도, '자회사 소유' 금융당국 승인 받아
[채널Who] 망친 행사가 '대박'으로? 파이브가이즈와 프랭크버거가 '실패'에 투자하는..
에어프레미아 '완전 자본잠식'에 항공면허 취소 위기, 타이어뱅크 김정규 옥중 자금수혈로..
이재명 에너지 쇼크에 "위기가 기회", '에너지고속도로'와 '이익공유' 드라이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