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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매출 정산기간 '일 단위'로 바꿔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4-01 17: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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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의민족을 통해 올린 매출 정산기간을 ‘일 단위’로 단축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4월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최초로 음식점 매출 정산을 '주 단위'에서 '일 단위'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매출 정산기간 '일 단위'로 바꿔
▲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매출 정산은 외식 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 이용 업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배달의민족앱을 통해 결제된 음식 가격은 카드사, 전자결제대행업체(PG사) 등을 포함한 정산절차를 거친 뒤 음식점에 입금된다. 우아한형제들이 여러 카드사, PG사와 협의를 거친 결과 정산기간을 단축하게 됐다. 

기존에는 매주 수요일에 지난 한 주 동안의 음식 판매대금을 일괄 입금했지만 앞으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음식값을 지급하게 된다. 

정산은 평일 기준 4일이 걸린다. 월요일 매출은 금요일에, 화요일 매출은 다음 주 월요일에 입금된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이번 정산주기 단축이 음식점 현금흐름 개선에 큰 도움을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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