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일부터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의 행복’ 행사를 진행해 주력 차종 구매고객에게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 한국GM은 1일부터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의 행복’ 행사를 진행한다.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를 사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말리부를 사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사회 초년생 등 초기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4월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량대금의 10%를 먼저 내면 첫 1년 동안은 매달 10만 원씩만 내면 된다.
스파크를 사면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20만 원을 빼준다.
한국GM은 현금할인과 할부혜택을 동시에 적용해주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콤보 할부로 말리부를 구매하면 60만 원을, 트랙스를 사면 80만 원을 깎아준다.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부부, 출산, 임신 등을 맞은 고객은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를 사면 30만 원을 빼준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연초부터 실시해온 주요 판매 차종 가격 재포지셔닝 등 고객 최우선 정책을 이어가면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등 주력 차종에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4월은 쉐보레 차량 구매를 위한 최적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르노삼성차, LPG 차량 구입하면 현금 30만 원 지원
르노삼성차는 LPG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SM5 2.0 LPe, SM6 2.0 LPe, SM7 2.0 LPe 등 LPG모델을 구입하면 최고급 블랙박스나 현금 30만 원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4월에 SM6와 QM6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판촉행사도 벌인다.
SM6를 사면 120만 원 상당 용품구입비나 현금 80만 원, S-Link 패키지 무상장착 가운데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QM6 구입고객에게는 현금 80만 원 지원이나 S-Link 무상장착 가운데 한 가지 혜택을 준다.
SM6나 QM6 구입고객은 추가로 123만 원 상당의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나 현금 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최대 36개월까지 할부 원금과 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맞춤형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차 보증기간을 최대 7년 또는 14만km까지 연장해 준다.
QM3나 소형차 르노 클리오를 사면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를 준다. 전기차 SM3 Z.E.를 사는 일반 고객은 100만 원을, 사업자 고객은 250만 원을 할인받는다.
◆ 쌍용차, 코란도 렉스턴 티볼리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혜택
쌍용차는 새 코란도를 저리 할부로 구매하면 월 2만 원에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를 제공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 쌍용차의 새 코란도.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에는 10.25인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무드램프 등이 포함된다.
티볼리 차종을 타던 고객이 새 코란도를 사면 20만 원을 더 빼준다.
렉스턴 브랜드를 4.9% 저리 할부(60, 72개월)로 사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봄나들이 지원금을 준다.
티볼리 차종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봄나들이 지원금으로 50만 원을 준다.
쌍용차는 고객의 할부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롱 플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수율 없이 4.5% 할부(60~72개월)로 사면 100만 원을 지급한다. 차량 대금을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에 나눠낼 수도 있다.
노후 경유차 교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노후 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은 정부가 시행하는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에 더해 90만 원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