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은퇴 설계 서비스를 체험한 NH멤버스 고객에게 통합 멤버십 포인트를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5월31일까지 범농협 통합멤버십 ‘NH멤버스’ 출범을 기념해 ‘All100플랜 WM설계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이 범농협 통합멤버십 ‘NH멤버스’ 출범을 기념해 5월31일까지 NH농협은행의 은퇴 설계 서비스를 경험해보는 ‘All100플랜 WM설계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 |
All100플랜은 NH농협은행의 은퇴설계 대표 브랜드로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100% 맞춤설계를 뜻한다. 적금, 카드, 대출 등 All100플랜 전용상품을 갖추고 있다.
NH멤버스는 농협 계열사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통합멤버십 서비스다. 농협중앙회, NH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등 농협의 16개 법인과 전국 1122개 농·축협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올원뱅크,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 은퇴설계 자가진단을 서비스를 체험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해 자산관리(WM)설계 받은 NH멤버스 가입고객 가운데 3천 명을 추첨해 NH멤버스 1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은퇴설계 서비스를 체험한 뒤 자산관리를 위해 펀드, 방카슈랑스, 신탁,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1천 명을 추첨해 NH멤버스 3천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멀게만 느껴졌던 은퇴설계 서비스를 경험해보고 범농협에서 사용할 수 있는 NH멤버스 포인트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