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떠나는 정성립, 주총에서 "정상화 결실 냈다"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9-03-29 12:0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 떠나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32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성립</a>, 주총에서 "정상화 결실 냈다"
정성립 사장이 29일 대우조선해양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성근 부사장이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대우조선해양은 29일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 서울사무소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성근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밖에도 최용석 대우조선해양 지원본부장이 사내이사에 새로 뽑혔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 사내이사진은 이성근 대표와 이근모 재경본부장 부사장, 최용석 지원본부장의 3인체제로 구성됐다.

사외이사로는 정영기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와 윤태석 연세대 법학전문대 교수가 재선임됐고 조대승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신규 선임됐다. 정 교수와 윤 교수는 감사위원으로도 각각 재선임됐다.

이날 주총에 상정된 △제19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역시 모두 반대없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주총 의장을 맡은 정성립 사장은 "지난 한해 동안 주주 여러분의 도움과 희생 덕분에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의 결실을 냈다"며 "모든 직원들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조선소라는 명성을 되찾아 주주 여러분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총은 20분 만에 순조롭게 끝났다. 신상기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장 등 일부 노조원이 참석했으나 주총이 마무리된 뒤에야 주주들을 상대로 회사 매각에 반대 목소리를 내달라고 짧게 호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