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2019-03-29 10:38:52
확대축소
공유하기
하나카드가 숫자 ‘1’로 끝나는 날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하나카드가 매월 숫자 '1'로 끝나는 날(1, 11, 21, 31일)에 맞춰 서울랜드, 부천 플레이아쿠아리움에서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하나카드의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로고. <하나카드>
하나카드의 개인용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은 누구나 전달 실적에 상관없이 서울랜드와 부천 아쿠아리움에서 현장할인을 받는다.
서울랜드에서는 종일이용권을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2만2천 원에, 야간권은 2만7천 원 할인된 1만 원에 사용할 수 있다.
부천 플레이아쿠아리움에서는 정상가(성인 3만 원)보다 50% 정도 할인된 수준에 이용권을 살 수 있다. 평일 1만 4천원,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1만 6천원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이벤트는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전국 레저시설, 리조트, 호텔과 문화공연 및 다이닝 서비스 등으로 넓힐 것”이라며 “또 11월11일은 ‘그랜드 하나데이’로 하나카드의 다양한 제휴회사가 함께하는 대대적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