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최양하, 이케아 매장 확대에 한샘도 맞대응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04-30 15:4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양하 한샘 회장이 이케아의 국내매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 회장은 한샘의 유통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생활용품 전문점인 '한샘홈' 매장수를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양하, 이케아 매장 확대에 한샘도 맞대응  
▲ 최양하 한샘 회장
이케아코리아는 2020년까지 국내에 4개 매장을 추가로 여는 준비를 하고 있다.

이케아코리아는 30일 강동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이케아 3호점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내에 짓기로 했다.

이케아코리아는 경기도 고양시에 2호점을 짓기로 확정하고 2017년까지 이케아 2호점을 연다.

이케아코리아는 부산시와 세종시를 이케아 4, 5호점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

이케아는 해외 진출 때 1호점을 먼저 연 뒤 평균 2~3년 동안 영업실적과 해당국가 가구시장을 살펴본다. 그 뒤 해당국가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면 매장을 집중적으로 여는 전략을 쓴다.

이케아가 국내에서 매장확대에 나서자 최 회장도 한샘의 유통망을 늘리고 생활용품 브랜드를 강화하면서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한샘은 “내년까지 대구와 서울 강북에 1개씩 직영점을 열 예정”이라며 “2020년까지 직영점을 10개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샘은 현재 직영점 '플래그샵' 6개와 대리점 80개를 운영하고 있다.

한샘은 지난 2월 ‘한샘홈’이라는 생활용품 브랜드 매장을 열며 시장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한샘은 상반기에 한샘홈 매장 2~3곳을 추가로 연 뒤 시장상황에 따라 하반기에 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샘은 또 홈플러스와 손잡고 홈플러스 매장에서 한샘 생활용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한샘은 이를 통해 전국적 유통망을 구축하려고 한다.

강승수 한샘 사장은 “향후 2~3년 내에 생활용품 경쟁력을 키우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샘은 1년 이내 생활용품 매출을 연 2천억 원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한샘은 플래그샵도 확대하고 있다. 한샘은 지난 2월 플래그샵 분당점을 확장해 문을 열었다. 한샘은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을 새로 꾸몄다.

한샘의 생활용품 매출을 유통채널별로 보면 플래그샵, 대리점, 한샘몰이 각각 60%, 25%, 15% 수준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