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금융지주, 글로벌 자본시장 변동성 놓고 대응방안 논의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3-28 18:19: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금융지주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실무회의를 열었다. 

NH농협금융지주는 27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자산운용 실무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 글로벌 자본시장 변동성 놓고 대응방안 논의
▲ NH농협금융지주는 27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자산운용 실무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의에서 NH농협금융지주는 4월 자산 배분전략, NH아문디자산운용은 글로벌 자본시장 동향 및 투자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이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과 장단기 금리 역전 등으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비해 계열사 실무진 소모임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정보공유를 활성화할 계획도 세웠다.

장단기 금리 역전이란 장기금리보다 단기금리가 높은 예외적 상황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경기침체 발생 전에 보이는 현상이다.

박종봉 NH농협금융지주 자산운용전략부장은 “시장의 신호를 주의 깊게 살펴 경기침체 등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