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보아오포럼에서 "북한 비핵화에 국제사회 협력해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3-28 17:48: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총리는 28일 중국 하이난 보아오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아오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남북한과 미국은 대화의 궤도에 올라 있다”며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의 지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제사회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에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보아오포럼에서 "북한 비핵화에 국제사회 협력해야"
▲  이낙연 국무총리와 리커창 중국 총리가 28일 중국 보아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보아오(博鰲) 포럼' 연차총회 개막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도 들었다.

이 총리는 “세계가 환경재앙을 서둘러 막아야 한다”며 “아시아 국가들도 협력체제를 갖춰 미세먼지 저감 등의 문제에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아오포럼 이사장이기도 한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유엔에 있을 때 파리협정을 채택하고 신기후체제를 출범시킨 탁월한 업적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가 협력할 과제로 경제 안정, 4차 산업혁명 대응, 불평등 완화 등을 들었다.

이 총리는 “세계는 공정한 경제체제를 회복해야 한다”며 “아시아는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고 후발 개발도상국들도 혜택을 누리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는 4차산업혁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며 세계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한국 정부의 ‘포용국가’, 중국 정부의 ‘빈곤퇴치와 사회보장제도 개선’ 등 노력에 아시아 국가들이 동참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