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윤석헌 "부활한 금감원 종합검사는 과거와 다르다고 자신한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3-27 12:3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부활한 종합검사를 놓고 과거와 달리 금융회사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태도를 보였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종합검사 부활에 따른 금융회사의 부담을 최소화 할 것”이라며 “과거 종합검사와는 다르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2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헌</a> "부활한 금감원 종합검사는 과거와 다르다고 자신한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부활한 종합검사가 과거와 다르다고 자신할 수 있나”라고 묻자 윤 원장은 이렇게 답변했다.

윤 원장은 “과거 종합검사는 저인망식으로 진행된다는 지적에 폐지된 것으로 안다”며 “종합검사 대상은 건전성, 지배구조, 내부통제, 소비자 보호, 시장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정기간 부문검사와 중복되지 않도록 하는 등 금융회사의 수검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용할 것”이라며 “금융위원회와 조율도 하고 금융회사 의견도 받는 등 제도를 꼼꼼히 보완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평가지표를 과거 경영상황에 적용해 검사 대상을 선정하는 것이 타당하냐는 질문을 받자 윤 원장은 “금융회사의 경영지표는 하루아침에 크게 바뀌지 않는다”며 “종합검사의 기본 목적은 종합적 위험을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예상된 위험뿐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위험까지 살펴보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종합검사가 끝난 뒤에도 조치 요구기간이 길어지면 금융회사의 부담이 늘어난다는 지적을 놓고 “우리의 요구사항을 금융회사가 맞춰오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며 “이 부분을 놓고는 금감원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고 수검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