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정영채, NH투자증권 주총에서 "고객가치를 최우선 핵심목표로"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3-27 12:14: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고객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제 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재무성과 위주의 핵심성과지표(KPI)를 과정 중심 평가체계로 바꾸고 고객가치를 최우선 핵심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75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영채</a>, NH투자증권 주총에서 "고객가치를 최우선 핵심목표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됐다.

보통주 한 주당 500원, 우선주 한 주당 550원의 배당금을 부유하는 현금배당안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은 NH투자증권 비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손 비상임이사는 1962년 생으로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전홍렬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박상호 삼일회계법인 고문, 박철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 3명은 NH투자증권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전홍렬 사외이사는 1948년 생으로 금융감독원 부원장, NH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를 지냈으며 박상호 사외이사는 1951년 생으로 삼성생명 법인영업본부장 부사장과 삼성선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박철 사외이사는 1959년 생으로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최한묵 상근감사위원과 김선규, 김일군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가전구독 모델 B2B로 확장, 상업용 스탠드에어컨 23평형 월 8만원대
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간편결제진흥원·오픈에셋과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
[조원씨앤아이] 트럼프 '비호감' 58% vs. '호감' 23%, 보수층은 '호감' 44%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과 아마존에 '우위' 평가, "사업가치 9천억 달러" 분석
[조원씨앤아이] 국힘 당대표 적합도, 국힘 지지층에서 장동혁 35% vs. 김문수 33%
샤오미 "전기차 2027년 유럽 출시", 투자자 기대감에 주가 삼성전자 대비 고평가
한국투자 "풍산 2분기 실적 '어닝쇼크' 아니다, 퇴직급여충당금 계상이 원인"
브라질 세계 각국에 2035 NDC 제출 촉구, "기후대응 비전 실현할 매개체"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교보증권 "오리온 성장 트리거 필요, 8월 참붕어빵 폐기비용 43억 반영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