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생활건강 목표주가 높아져, 화장품 성장에 음료부문 호조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3-27 08:5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생활건강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화장품부문의 가파른 성장세와 음료부문 호조로 1분기 실적이 지난해 1분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LG생활건강 목표주가 높아져, 화장품 성장에 음료부문 호조
▲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LG생활건강 목표주가를 130만 원에서 165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26일 142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중국인 입국인 증가와 면세산업 성장으로 화장품부문에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고가 화장품 브랜드 ‘후’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도 높아져 LG생활건강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생활건강 화장품부문은 1분기 매출 1조1250억 원, 영업이익 269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26.9% 늘어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1월 코카콜라 가격 인상과 최근 배달음식의 인기에 힘입어 탄산음료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설탕 가격과 유가가 안정돼 1분기 음료부문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1분기보다 0.6%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점도 음료부문 실적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바라봤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434억 원, 영업이익 342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20.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일본 다카이치 총선 압승은 중국 '전략 실패' 확인, 희토류 수출 통제도 만능 아니다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