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올라, 미국 국채금리 하락세 진정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3-27 08:19: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힘입어 반등했다.

2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0.90포인트(0.55%) 오른 2만5657.73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올라, 미국 국채금리 하락세 진정
▲ 2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0.90포인트(0.55%) 오른 2만5657.73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20.10포인트(0.72%) 뛴 2818.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3.98포인트(0.71%) 상승한 7691.52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미국 증시는 장기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경기침체의 전조로 여겨져 급락세를 보이다가 이날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소폭 반등했다. 

백찬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의 하락세가 2.4%선에서 멈추며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금융 업종을 중심으로 6거래일 만에 주가가 뚜렷하게 반등했다”고 말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최근 “올해 여전히 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전망은 긍정적으로, 역사상 가장 긴 경제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발언하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부진한 경제지표로 상승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24.1로 2월(131.4)과 예상치(133.0)를 밑돌았다. 주택 착공건수도 116만2천 건에 그쳐 2월(127만3천 건)보다 크게 감소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주인 JP모건(1.00%), BOA(1.38%), 웰스파고(1.93%) 등의 주가가 모두 올랐다.

엔비디아(1.78%)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01%) 등 반도체업종의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에너지업종인 코노코필립스(2.22%), EOG리소스(2.14%) 등의 주가도 국제유가 강세에 힘입어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