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옥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오른쪽)이 22일 '2018 정책소통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농어촌공사> |
한국농어촌공사가 국민과 정책소통을 활발히 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농어촌공사는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8 정책소통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정부의 농어촌 관련 정책을 많은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과 소통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아 전체 339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농어촌공사는 사람 중심 농정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정책방향에 맞는 콘텐츠를 발굴해 인포그래픽이나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했다. 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헤 정부 정책을 국민이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겠다”며 “국민의 관점에서 정책을 만들고 관련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