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썸에이지 주총에서 게임개발부문 분할 확정, 권준모 이사로 재선임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3-25 18:59: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권준모 네시삼십삼분 이사회 의장이 썸에이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썸에이지는 25일 주주총회를 진행한 뒤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썸에이지 주총에서 게임개발부문 분할 확정, 권준모 이사로 재선임
▲ 권준모 네시삼십삼분 이사회 의장 겸 썸에이지 사내이사.

권 의장은 썸에이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네시삼십삼분은 썸에이지의 최대주주로 지분 43.76%를 들고 있다.

썸에이지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회사를 분할하는 안건도 결정했다.

썸에이지는 게임개발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해 언사인드게임즈를 설립한다. 분할기일은 4월1일이다.

썸에이지는 “게임개발부문의 전문적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체계를 확립해 경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썸에이지는 사업목적에 ‘부동산 임대업 및 전대업’을 추가하는 등 정관을 변경했다.

썸에이지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영웅 for 카카오’ 등을 개발했다. 201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3% 국힘 24%, 2주째 격차 커져
마이크론 주가 급락에도 낙관론 여전, UBS "HBM 투자 몰려 D램 장기 호황"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현장] '제네시스 하이퍼카'로 내년 내구 레이스 왕좌 도전, GMR "30시간 연속 ..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