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KEB하나은행, 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외환 관련 상담 진행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3-25 16:5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EB하나은행이 은행권에서는 유일하게 유학박람회에 참여해 금융상담을 벌였다.

KEB하나은행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춘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은행권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외환 관련 상담 진행
▲ KEB하나은행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춘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은행권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글로벌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학 및 이민을 고려하는 고객을 상대로 해외송금, 환전 노하우, 외국환 거래규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19년째 이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전문가의 일대일 현장상담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 금융 해법을 제공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제학생체크카드’의 발급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쿠폰도 증정했다. 

국제학생체크카드는 해외 여행, 연수, 유학기간에 현지 미술관 및 박물관 입장료나 대중교통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유학 및 이민과 관련한 실질적 현장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은행권 단독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