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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수원의 새만금 태양광사업 진척에 역량 모아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3-25 15: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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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019년 새만금 태양광발전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25일 공기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2019년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및 송·변전계통 설치 연계사업의 설계를 마치고 사업자 공모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07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훈</a>, 한수원의 새만금 태양광사업 진척에 역량 모아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한수원과 새만금개발청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는 한수원의 종합설계가 끝난 뒤 6~7월 필요한 부문에 사업자 공모가 이뤄지고 2020년 6~7월 실질적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준공은 2022년 4월로 예상된다.

새만금개발청이 내놓은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업무계획에 따르면 한수원과 새만금공사가 각각 태양광발전 설비를 300메가와트 규모씩 짓고 지역에서도 300메가와트 건설을 담당한다.

새만금개발청은 투자기업을 모아 1.5 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비도 구축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담당하는 태양광발전 설비 300메가와트뿐만 아니라 전체 새만금 태양광발전(2.4기가와트)과 관련해 종합설계와 인·허가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 참여형’ 사업방식을 태양광발전사업과 어떻게 연계할지도 논의되고 있다.

태양광발전사업이 주민 참여형으로 이뤄지면 발전소 운영과 수익 배분에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새만금사업실과 양수건설추진실을 만들어 새만금 태양광사업에 힘을 싣고 더 나아가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역량을 모았다.

정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통해 신재생사업 확대 등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해 최고의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은 새만금지구 개발사업 가운데 하나로 새만금지구를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만드는 일이다.

2022년까지 태양광발전 설비 2.4기가와트 구축, 2019년 해상 풍력발전단지 100메가와트사업 착수 등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한수원은 2018년 10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업무협약을 맺어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사업에 뛰어들게 됐다.

새만금개발청은 19일 새만금을 환황해경제권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구체적으로 2019년 새만금개발청 업무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도 새만금지구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수원은 새만금에서 수상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해 새만금개발청과 논의를 이어가면서도 독자적으로 설계, 준공, 사업자 모집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는 새만금에서 태양광발전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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