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지자체

울산시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토론회, 송철호 "역량 집중한다"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3-25 15:0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송철호 울산시장이 한국석유공사, 울산항만공사 등과 함께 동북아 오일·가스중심(허브)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는 25일 울산시청 의사당 3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에너지허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
 
울산시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토론회, 송철호 "역량 집중한다"
▲ 울산 오일허브 조감도.

송철호 시장,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 고상환 울산항만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에너지와 금융전문가 40여 명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울산시는 부유식 해상풍력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석유공사는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항만 기본계획 및 개발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송철호 시장은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이 에너지허브로 도약하는 시점에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해 의미가 크다”며 “동북아 오일·가스허브의 성공을 위해 울산시의 역량을 총집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