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생활건강 목표주가 상향, 면세점과 중국에서 판매 호조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3-25 08:3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생활건강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LG생활건강은 면세점과 중국 내 프리미엄 화장품시장에서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LG생활건강 목표주가 상향, 면세점과 중국에서 판매 호조
▲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기존 130만 원에서 15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2일 LG생활건강 주가는 139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생활건강의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18년 1분기 대비 16% 증가한 329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보다 6%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면세점과 해외 판매에서 실적이 늘면서 2019년 1분기 화장품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18년 1분기 대비 각각 16%, 1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10억 원(영업이익률 23%)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나 연구원은 “중국에서 프리미엄 화장품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화장품 비중은 중국사업에서 90% 이상을 차지하며 고급 브랜드인 ‘후’는 중국에서 점포당 매출액과 온라인 판매율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년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전체 매출액 중 ‘후’ 브랜드의 매출 비중은 52%로 나타났다. 

나 연구원은 "방문 관광객 수와 무관하게 관광객 한 사람당 구매액이 높아지고 있다"며 면세점에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9년 LG생활건강의 화장품사업 내 면세점 매출은 40%를 차지하며 이익 기여도는 54%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LG생활건강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3900억 원, 영업이익 1조2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15.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