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이영호, 삼성물산 주주총회에서 "수익성 중심 경영기조 이어간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3-22 17:2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72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영호</a>, 삼성물산 주주총회에서 "수익성 중심 경영기조 이어간다"
▲ 22일 서울 강동구 삼성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제55회 삼성물산 정기 주주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삼성물산>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2019년에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삼성물산은 22일 서울 강동구 삼성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 사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은 글로벌 보호무역 주의가 확산하는 추세에 있고 국내 소비심리도 쉽게 개선되지 않는 등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기조를 유지하면서 각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 구체적 추진사안을 살펴보면 상사부문은 화학, 철강 등 경쟁력이 있는 상품의 서비스 강화와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업 및 바이오 연료 공급사업을 육성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강화한다.

건설부문은 품질, 원가, 공기를 준수하는 기술력 중심의 회사로 변화를 추구하고 안전과 윤리경영을 최우선하는 문화를 정착해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한다.

패션부문은 빈폴 등 기존 브랜드의 경쟁우위 확보와 온라인 전용 브랜드 출시 등 판매 채널 다각화를 위해 힘쓰고 리조트부문은 마케팅 차별화와 사업 전반에 걸친 운영 효율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 사장은 “삼성물산은 2019년에도 사업 경쟁력을 토대로 안정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투명한 지배구조체계를 확립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2018년 실적을 놓고 보통주 1주당 2천 원, 우선주 1주당 2050원을 현금배당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제5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를 260억 원으로 유지하는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도 원안 대로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