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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선도 현대백화점 사내이사 합류, "정지선과 책임경영 강화"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9-03-22 15: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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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현대백화점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정교선 부회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현대백화점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로부터 승인받아 현대백화점 사내이사에 올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1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교선</a>도 현대백화점 사내이사 합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51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지선</a>과 책임경영 강화"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정교선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함께하는 형제경영체제로 운영돼 왔다”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정교선 부회장이 사내이사에 선임된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앞으로 3년 동안 신규투자를 8700억 원 규모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동호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부회장은 주주총회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과 2021년 개장하기로 한 백화점과 아울렛을 차질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 3년 동안 87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2019년 대전 프리미엄 아울렛과 남양주 프리미엄 아울렛, 2021년 여의도 파크원 백화점과 동탄 시티아울렛을 개장한다. 

이 부회장은 “기존 사업방식을 고객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투명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주당 900원 현금배당 안건을 승인받았다.

사외이사로는 강형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이윤철 한국항공대 교수가 재선임되고 장재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신규로 뽑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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