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엘리베이터, 능률협회 선정 엘리베이터 브랜드파워 8년째 1위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3-21 11:20: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엘리베이터가 8년 연속으로 엘리베이터부문에서 국내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인증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능률협회 선정 엘리베이터 브랜드파워 8년째 1위
▲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사장.

현대엘리베이터는 인지도, 고객 충성도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총점 740.5점(1천 점 만점)으로 2위(446.2점), 3위(297점)와 큰 격차를 보였다. 

신규 엘리베이터시장 점유율도 43.7%로 1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개발한 브랜드 경쟁력 측정모델로 국민 소비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의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