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인스트루먼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9억500만 원, 영업손실 49억1100만 원, 순손실 42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7.2%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나노캠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7억4300만 원, 영업이익 58억500만 원, 순이익 11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6.2%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미래SCI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5억9300만 원, 영업손실 42억6700만 원, 순손실 213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01.4%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SG&G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88억 원, 영업이익 88억8500만 원, 순손실 59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68.9% 줄고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