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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가 상승 가능, 5G 요금제 도입으로 무선사업 매출 증가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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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가 도입되면서 KT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KT 주가 상승 가능, 5G 요금제 도입으로 무선사업 매출 증가
▲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0일 KT 목표주가 3만8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9일 KT 주가는 2만82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연구원은 “5G 이동통신과 관련해 상반기 안에 5G 신규 요금제 도입으로 가입자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며 “2019년에는 무선통신 가입자당 월 평균매출(ARPU)이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4월에는 새로운 5G요금제 출시가 예상된다.

KT의 무선통신 가입자당 월 평균매출(ARPU)은 선택약정 요율 상향, 취약계층 및 노년층 통신비 감면에 따른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었다. 

장 연구원은 "5G 요금제가 기존 요금제보다 20% 정도 높을 것"이라며 "5G 요금제 상품의 판매 시작과 함께 무선통신 가입자당 월 평균매출이 반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KT는 기업 사이 거래(B2B)에서 이미 전력회사와 스마트에너지사업도 진행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기업고객으로부터 단순 유선전화 수익만 창출됐으나 앞으로 스마트에너지사업의 매출도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KT는 에너지 통합관제를 맡는 KT-MEG(Micro Energy Grid) 센터를 통해 에너지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T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조5720억 원, 영업이익 1조3083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3.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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