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 첫 번째)와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오른쪽 첫 번째), 개인부문 대상 수상자들이 18일 제주 서귀포 NH농협은행 제주수련원에서 열린 ‘2018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카드가 2018년 한해 우수한 실적을 낸 직원, 사업소, 영업본부를 뽑아 상을 줬다.
NH농협카드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 서귀포 NH농협은행 제주수련원에서 ‘2018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장은 “NH농협카드는 수익력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19년을 새로운 성장기점으로 만들 것”이라며 “NH농협카드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수상자들이 마케팅 리더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대상은 해마다 카드사업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1996년 카드 세일즈왕 제도에서 시작됐다.
2019년에는 1박2일 동안 제주도에서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돼 우수사례와 성장전략도 공유했다.
NH농협카드는 개인부문 151명, 사무소부문 49명, 영업·지역본부 부문 5곳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김은호 NH농협은행 뚝섬지점 과장보와 이재선 과천농협 과장대리가 개인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 과장보는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