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배우 조보아씨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
Sh수협은행은 조보아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TV와 라디오 광고를 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 Sh수협은행이 배우 조보아씨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 |
조보아씨는 최근 TV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진행을 맡고 있다.
Sh수협은행은 배우 조보아씨가 지닌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내세워 ‘내가 쓰는 은행, 내가 선택하자’는 콘셉트의 광고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광고는 4월1일 TV와 라디오, 사회관계망 서비스,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Sh수협은행은 최근 모바일뱅킹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Hey! 뱅크’를 알리기 위해 가수 넵킨스와 함께 ‘Hey! 뱅크송’이라는 광고 음원을 만들기도 했다.
Sh수협은행은 조보아씨 광고 제작과 Hey! 뱅크송 영상 제작을 기념하기 위해 4월1일부터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를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진행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젊은 은행, 편리한 은행, 믿음직한 은행’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