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조명균 "북한 제재 틀 안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전준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3-18 19:4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통일부가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에 대비해 국제사회의 북한 경제제재 틀 안에서 사전 준비에 들어간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등 남북 경제협력을 위한 사전 준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02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명균</a> "북한 제재 틀 안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전준비"
조명균 통일부 장관.

조 장관은 “미국 등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남북 공동선언의 이행 노력을 지속하고 여건 조성이 필요한 사업은 지금 가능한 준비부터 하겠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2월24일 대통령 서면업무보고에도 이런 내용을 담았는데 같은 달 28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합의가 무산된 이후에도 남북 경협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국회 업무보고에서 재확인했다.

통일부는 남북 철도 및 도로 연결사업에 관해 공동조사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기본계획을 세워 국제 제재 틀 안에서 설계 등을 추진한다는 방안을 고려하기로 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에 북한과 공동진출, 2032년 올림픽 공동유치 등도 준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산림 병해충 공동방제, 산불방지 및 재난대응 등 접경지역 협력도 추진한다. 

조 장관은 "겨레말큰사전 공동편찬위원회 개최 등 민족 동질성 회복사업도 다시 추진하고 이산가족과 국군 포로, 납북자 및 억류자 등 인도적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