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서비스, 영종국제도시에 휴대폰 서비스센터 열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3-18 10:37: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서비스가 영종국제도시에 인천국제공항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휴대폰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8일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에 새 휴대폰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삼성전자서비스, 영종국제도시에 휴대폰 서비스센터 열어
▲ 삼성전자서비스가 18일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에 휴대폰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영종 휴대폰센터는 공항철도 운서역 부근에 있어 인천국제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15분 거리다.

삼성전자서비스가 영종 휴대폰센터를 새롭게 열면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과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주민이 모두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휴대폰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영종휴대폰센터에는 영어로 상담이 가능한 직원이 배치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센터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국내 178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과거에는 해외 출국 직전에 휴대폰이 고장나면 영종도에서 멀리 떨어진 인천 도심에 있는 서비스센터까지 가야 했다"며 "영종국제도시에 서비스센터가 신설되면서 출국할 때 휴대폰 점검이 긴급히 필요한 고객은 물론 해외여행 중에 휴대폰 침수나 파손이 발생했을 때에도 귀국 직후 바로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