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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40만 원대 다시 진입, 가상화폐는 대체로 내림세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3-17 11: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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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40만 원대 다시 진입, 가상화폐는 대체로 내림세
▲ 17일 오전 10시5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80종의 가상화폐 가운데 62종의 시세는 내렸고 14종의 시세는 올랐다. 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다.

17일 오전 10시5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80종의 가상화폐 가운데 62종의 시세는 내렸고 14종의 시세는 올랐다. 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38% 내린 15만4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12% 내린 351원에 거래됐다.

라이트코인도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6만73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46% 내렸고 비트코인캐시도 1BCH당 2200원으로 1.29% 하락했다.

시세가 내린 가상화폐의 하락폭은 트론(-1.15%), 에이다(-1.24%), 비트코인에스브이(-3.35%), 대시(-0.09%), 이더리움클래식(-0.86%), 비체인(-1.68%)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42만5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79% 올랐다.

모네로(0.42%), 제트캐시(0.08%), 웨이브(0.19%) 등도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상승했다.

스텔라루멘, 넴, 베이직어텐션토큰 등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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